*주요도시 일상탐방 연재*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위치)
오늘은 지난 두 편에 이어서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시 일상탐방 글을 올릴까 함.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제1의 도시로 과거 수도였던 적이 있음. 아열대성 기후로 따뜻하지만 변화무쌍한 날씨를 가지고 있음
의외로 한국과 뉴질랜드의 거리가 멀어서 한국-미 캘리포니아 거리 정도가 나옴
2018년 기준 오클랜드 시민의 31.6%은 아시아인, 17.5%는 태평양인, 11.5%는 마오리족으로 백인 비율은 절반이 되지 않음.
뉴질랜드 전국적으로도 아시아인 15.3%, 마오리족 16.5%, 태평양인 9%로 생각보다 꽤 다인종 국가임을 알 수 있음
그래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비백인이 많이 보임 ㅋㅋㅋ
*2021년 하반기~2022년 5월 사이의 풍경으로 주로 lockdown 기간에 촬영되었음.
*시내,교외 지역 사진들이 골고루 있음
Auckland CBD
키위 기념품샵. 한국어로도 적혀있는걸 보아 뉴질랜드 관광에 동아시아 3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한 듯 (동아시아도 멀지만 오세아니아를 제외하면 그나마 아시아가 가까우니)
뉴질랜드 주택가는 뭔가 일본+미국 주택가를 적절히 합한 느낌
New zealand school
교외 지역의 아파트(?) 밀집 지역
교외의 한 버스 정류장. 특기할 점이라면 교외 지역까지 버스 정류장에 전자장비로 광고가 display 되고 있음.
하품하는 남자(여자인가...?)
도심 지역의 저녁 풍경
city botanic garden 인 거 같아보인다
N-고딩들의 일상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