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럽러시아 방면

인천>타쉬켄트>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우즈베키스탄항공)

- 제일 저렴하고 빠른 대신 항공기 모니터 절반이 고장나있고 영어가 안 통하며 서비스가 개판이다


인천>두바이>모스크바 (에미레이트항공)

- 가격은 중간인데 대신 순수 비행기간만 스물몇시간이다


인천>이스탄불>모스크바 (튀르키예항공)

- 전부 평타지만 제일 비싸다


2. 시베리아 방면

인천>울란바토르>울란우데 (MIAT몽골/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 훈누에어)

부산>울란바토르>울란우데 (MIAT몽골/에어부산 + 훈누에어)

- 제일 가깝지만 수화물 연결이 불가능하고 항공편이 자주 있지 않으며 목적지가 울란우데가 아닌 경우 몇번 더 갈아타야 한다


인천>타쉬켄트>노보시비르스크/이르쿠츠크 등 (우즈베키스탄항공)

- 단점은 위와 같고, 좀 많이 돌아가는 대신 목적지가 다양하다


3. 극동 방면

동해>블라디보스토크 (두원상선)

- 대체재 따위 없다 극동에 사는 교민들 / 극동 가고싶은 여행자들이여 희망을 버려라



* 출발 3일 내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지참

* 무비자 출입국 가능

* 유럽연합 방면 육로 출국 가능, 입국 불가(시민권자, 영주권자, 시민권자의 직계가족, 유학생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