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많이 욕하는 사이트 중 하나인 나무위키. 
"찐따위키" "ㅈ무위키" 등등 욕하는 말이 엄청 많고,
"나무위키 설명은 거르세요. 게임/애니 분야 문서 제외하면 뇌피셜 천국입니다"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한국의 나무위키 홈페이지 접속량은 전체 웹사이트 중 10위권에 항상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한국인은 위키류 사이트 중에서도 나무위키를 너무나 자주 사용한다.


단순히 "나무위키 내용은 안 믿고 있고, 그냥 심심풀이로 나무위키를 본다"라고 말하기엔

나무위키를 너무나도 자주 이용하는 한국인.

그러면서도 나무위키를 욕하는 한국인.


이 묘한 관계는 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