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글에서 이어짐. 가나다순.

오로지 내 관점에서 쓴 글임.


강릉시 - 유명한 음식 많음. 정동진. 해안 도시. 비슷한 규모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인지도 매우 높음.

고성군 - 22사단.

동해시 - 여기 살면 꼭 '저 동해시 살아요' 이렇게 시를 붙여야함.

삼척시 - 땅 다 떼어주고 빈털터리된 동네. 서울로 치면 영등포구랑 비슷.

속초시 - 바로 아랫동네처럼 관광지로 유명함.

양구군 - 인구 가장 적은 게 그랬는지 외고 들어선 동네. 혹은 배꼽 축제. 군인 구타 사건 쓰려다 바꿈.

양양군 - 망한 국제공항. 혹은 송이버섯.

영월군 - 텅스텐 광산 혹은 엄씨.

원주시 - 치악산 혹은 강원도 최대도시.

인제군 - 래프팅.

정선군 - 카지노.

철원군 - 쌀.

춘천시 - 김유정 시인 내지는 닭갈비

태백시 -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시.

평창군 - 올림픽으로 인지도 상승.

홍천군 - 무식하게 길쭉하다.

화천군 - 산천어 축제.

횡성군 - 찐빵. 민사고. 한우. 전국 시군구 가나다순으로 하면 맨 뒤.


난 문과충이긴 한가보다.

다음엔 경기도로 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