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씁쓸한 건 혐오는 사실 좌우분간이 없지.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것도, 실어나르는 것도 그렇고 퍼트리는 것도 그렇고... 요새 최고로 사회를 좀먹는 혐오병 소위 페미나치는 극좌에 더 가까운 성향이니까. 도지챈 클-린한 건 확실히. 다른 데랑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고 느껴.
정말 왜 그리들 남들을 미워하고 싶어서 안달인건지... 그렇게 살면 안힘드나? 남들을 미워하고 증오하면서 사는것만큼 피곤한게 없을텐데, 그럼에도 혐오가 질병처럼 퍼지는건 그만큼 남들을 미워하지 않고서는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자존감 없는 놈들이 많아서 그런거겠지. 그런 사람들은 남들을 미워하면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족속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