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공원, 또 하나는 녹지, 그리고 마지막은 공공공간이다.


공원

여기서 공원이란 말그대로 어떤 테마가 있는 주제공원이거나, 단순 인접지역에 녹화를 이루는 생활권공원이 있다.


녹지

녹지는 공원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개념으로 완충역할을 하는 완충녹지, 공원과 공원을 연결하는 연결녹지, 공원역할을 할수는 없지만 미관을 개선하는 경관녹지로 나눠진다. 


공공공간

공공공간이란 공원과 녹지가 공적공간(관리 주체가 공공)인 반면, 분명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녹화되어 있으나 그 관리의 주체가 개인인 사적공간으로서 공지와 조경의 일체를 말한다. (공원-녹지와 공공공간 사이에는 공공공지라는 개념도 있으나, 거의 연결녹지 수준에 불과하며, 공공공간도 완전 공공개방적인 공지와 개방이 안되는 조경이 다르나 크게 보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