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보면 영종구 제물포구 개편은 부족한 공간을 빌릴 임시청사만 있으면 2024년 시행도 가능하나, 검단구 개편은 일러야 2025년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함.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912


아직 검단+강화가 상한선을 안넘었고 2023년 1월 말 인구기준일까지도 넘을 가능성이 낮아서 '동구+옹진군+강화군을 비정상적인 선거구로 무시'할 경우 현행 법의 테두리 내에서 검단+강화, 나머지 서구 갑을, 중구동구옹진군(제물포구영종구옹진군)으로 획정이 가능하긴 한듯? (이걸 인정하면 인천이 15석이 되는데, 적정 의석은 14.55석으로 15석을 수용할 수는 있는 인구이긴 하지만 그게 힘들경우 강원, 전남에서의 선례와 같은 갈등이 발생함)


그런데 이러려면 검단구가 나중에 관할할 영역과 검단과 강화가 섞인 선거구의 관할구역이 불일치할 수 있어서 검단구가 관할할 영역을 확정하고, 그에 맞게 동 분할 특례를 적용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을듯. 그리고 2024년 선거인 명부 획정 기준일 기준으로는 상한선을 넘을 가능성이 있어 갈등의 소지가 예상되기도 함.



특별히 단서 조항을 넣어 제물포구 따로 영종구 따로 별개의 자치구로 간주해서 획정한다면 어떻게 획정하려나?


인천이 현재 300만에 육박하는 인구기는 한데 15석까지 받을지가 관건일 듯 함. 아마 서구 인구가 늘어서 13석 그대로 가진 않을것임


인천의 몫이 13석으로 그대로 가긴 힘든데 14석에 그치느냐 아니면 살짝 더받아서 15석이 되느냐가 관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