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거의 안쓰는데 아주 가끔씩 흘리듯이 말하는데 학교에서도 교회다니는 친구 몇명빼고는 그냥 바로 먹음

가족끼리 같이 살아도 다들 각자 혼밥신세들을 하느라....

ㄴ

3대 째 모태신앙 집안에서 식사기도를 빼놓을 수는 없지

태어나서 한번도 한번도 그런말 안했음 다른 집에서 식사대접 받을때만 함

우리 집은 그런 걸 그닥 중요하게 여기진 않음. 어쩌다 가끔 아버지께서 가볍게 핀잔 주시는 정도?

어쩌다 한번 함

합장까지는 무슨 오바같고 우리집에선 걍 말 하면서 젓가락 드는데

본인은 식전기도하면서 대체로 함

ㄴㄴ

식당 가서도 밥 나오면 종업원한테 잘먹겠습니다 하는데

맛있게드십쇼! 하고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