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레닌의 민족자결주의 원칙에 따라, 러시아 제국은 여러 국가로 쪼개졌고

이들은 소련이라는 이름의 연맹으로 뭉치게 됨. 


초기에는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자캅카스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이렇게 4개가 있었음. 

러시아와 자캅카스는 국가 속 또 다른 연방국가였음 




1920년대에 러시아 연방에 속해 있던

우즈베크, 투르크멘, 타지크가 러시아연방의 공화국에서 소련의 공화국으로 승격됨. 


1936년에는 러시아 소속이던 키르기스 자치 공화국이 소련 직속의 카자흐와 키르기스 공화국으로 분리 승격됨. 

더불어 같은 해 자캅카스 연방의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이 소련의 직속 공화국으로 승격되었음. 


그리고 1940년 카렐리야-핀란드가 러시아 연방 소속에서 소련 직속 공화국이 되고

전쟁 중 몰도바,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가 소련에 합병되어 공화국이 됨. 


그리고 1955년에는 카렐리야-핀란드 공화국이 폐지되고 다시 러시아에 합병됨. 



이로 인해 우리가 아는 15개 공화국 체제가 완성됨. 


그리고 이들은 소련 해체 때 그대로 독립국가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