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데드 아일랜드라는 게임이다
왜냐 다른 겜들은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좌측 운전석인데
얘만 우측 운전석이였거든
바로 이렇게
아니 뭐 우측 운전석 나올 수 있지 그게 왜 신기함?
이럴 수 있는데 이겜 2011년 출시작임 저때 나오거나 이전에 나온 겜들은 대부분 좌측 운전석이였음
예를 들어 이겜은 파크라이 2라는 2008년에 나온 게임임 이것도 좌측 운전석이였음
위에 있는 예시처럼 저때 나오거나 그 이전에 나온 겜들은 대부분 좌측 운전석이였다는것을 알 수 있음
그리고 여기서 데드아일랜드의 고증을 살짝 볼 수 있는데
저 겜의 배경 무대가 파푸아 뉴기니령 바노이 섬이라는 호주 퀸즐랜드 북부 파푸아 뉴기니 남부 해안에 있는 섬임
일단 파푸아 뉴기니라는것에 주목해야함 왜냐면 파푸아뉴기니도 좌측 통행 / 우측 운전석인 나라임
붉은색: 우측 통행 / 좌측 운전석
푸른색: 좌측 통행 / 우측 운전석
여기서 인도네시아 동쪽에 붙어있고 호주 북쪽에 있는 나라가 파푸아 뉴기니임
보시다시피 호주, 인도네시아처럼 푸른색인것을 알 수 있음
저 당시 왠만한 게임사들은 이런 고증 넘어 가기 일수 였음
이 게임을 개발한 게임사도 모르고 넘어 갈 수 있던게 게임사가 폴란드 회사임
위의 사진을 보면 유럽은 영국, 아일랜드, 채널 제도, 맨 섬, 몰타, 키프로스를 제외한 전부가 붉은색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증을 약간이나마 살려서 우측 운전석으로 만든건 괜찮은 선택이였던거 같음
물론 버그는 짜증나지만
tmi) 여기서 내가 2011년 당시나 그 이전에 나온 게임은 대부분 좌측 운전석이라고 했잖아?
근데 내가 알고있는 게임중에서는 우측 운전석인 게임이 하나 더 있었음 사이렌 시리즈라는 게임 시리즈인데
공포 게임임 내가 왜 이걸 뺐냐면 이겜은 차량 운전 비중이 낮고 결정적으로 게임사가 일본 게임사여서 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