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살면서 부산 한번도 못가봄..

마나우스- 정글 한가운데에 대도시가 있는것도 신기하고.. 아주 매력적인 도시 같음.

카빈다- 앙골라에 관심이 많은데 월경지이길레 한번 가보고 싶음.

아순시오-나무위키 존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가보고 싶음. 공산주의자들의 마음속 조국이 소련이라면 위키러들의 마음속 고향은 여기 아닐까...

펑후제도-되게 신기한 섬이라 해야하나.. 한국인도 적다 하고 한번 가보고 싶음

프라하-친척이 여기 사는데 한번 가서 친척 집에서 좀 일도 돕고 하고 싶기도 하고 또 원체 빼어난 고도니깐

파리- 파리증후군까지는 아니지만 한번 가보고 싶은곳임.

베를린-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도시라서 꼭 가보고 싶음.

차드호- 어렸을때 지구본에서 봤을때부터 가보고 싶었음 그냥 왠지 모르게..

라고스- 나이지리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빽빽하다는데 어느정도인지도 보고 싶음.

방콕- 방콕 좋지

캄차카 반도- 어렸을때 눈을 가리고 지구본을 돌린다음에 손가락이 닿는곳을 가자고 했는데 그게 여기였음.

아디스아바바- 에티오피아 자체가 참 특이한 나라같음. 예전에 어떤 사람이 돚챈에 에티오피아 애기를 막 했었는데 거기서 아디스아바바가 아주 빨리 성장중이라는데 진짜인지 확인 해보고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