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전 당시 이란을 비롯한 중동에서는 광범위한 나치즘의 열풍이 불었고, 혹여나 이들이 추축국의 편에 설까 연합국이 이란을 점령하기도 한것은 유명한 일화임. 당시 만연했던 나치즘을 타도하기 위해서 이란 전역에 연합국은 포스터를 뿌렸는데, 최대한 외세적인 이미지를 배격하기 위해서 그랬던것인지 포스터를 고전적인 페르시아 화풍으로 그렸음 ㅋㅋ 독특한것은 괴벨스가 따로 등장한다는것인데, 다른 히틀러의 수하들과 다르게 괴벨스는 그자체로 상당한 인지도가 있었던 인간이라고 볼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