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들어봄

상당히 일반적인 문화 아니었나 월요일엔 나가서 양팔간격 벌리기 이런걸 해서 훈화말씀 듣고 이런거
보닌 초딩때(2000년대 말 10년대 초)에는 온라인으로 방송실-각학교 했던듯

나 어릴 때에는 있었음

서울 출신인데 우리는 아침 조회 시간 때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이랍시고 교장선생님 색소폰 불어제끼시는 모습 왕따시만한 벽장 TV 통해서 보고 그랬었는데, 어디 고등학교나 중학교도 아니고, 초등학교에서 군대식 점호를 한다는 이야기는 난생 처음 들어봄

이거에 사람들 공감 많이 하는거만 봐도....ㅋㅋㅋㅋㅋㅋㅋ  다만 2000년대 중후반이 약간 없어지는 과도기였던거 같음

초등 저학년 때는 야외에서 하다가 TV시청으로 바뀌고 그것도 점점 줄다가 고등학교 쯤 가니까 안 하게 됐음

초등학교 처음 들어갈땐 했던 기억이 남

초중고 다 그 짓거리 많이 함. 애국가-국민의례-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까지

교대부초라 꽤 많이 했던 것 같음(가물가물 하지만ㅋㅋㅋ)

05년 입학인데, 입학식만 운동장서 한걸로 기억하는데.. 나머지는 다 TV 중고등학교때는 무조건 강당 및 TV

애국조회 초딩때 늘 하던거 아닌가.. 중딩인가 고딩인가 언제부턴가 사라짐..

14년 입학인데 초1~2 지나고 점점 줄어들다 중1부터 거의 안하고 있음

2010년 전후로 사라졌을듯

나는 안겪어봄. 00년대임에도 (운동회/입학식 등 제외)

요즘은 안함?

00년생인데 함

매주 월요일 토요일은 야외조회였음

나도 했음 아침조례

초등학교는 13년도에 입학했는데 저학년때까진 월요일 아침마다 애국조회 있었음. 확실히 기억함.
근데 3~4학년쯤에 티비로 교장쌤 훈화듣는거로 바꼈다가
중학교 올라가니 아예 안하더라.

2010년부터 안함

했었지.

운동장은 안나감

아침 애국조회 안한 지역 찾기가 힘들지. 하지만 매일 하는 곳은 없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