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하면 떠오르는 명소 중 하나인 삼동면 독일마을 

단순히 독일풍으로 만든 마을은 아니고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한국으로 귀환하면서 이곳에 정착했는데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독일식 디자인을 했다고 한다.


역시 기념품과 독일식 식당이 많은데 아무래도 소세지집이 많은 편이다.

그런데 의문점이 맥주도 많이 파는데 여기 위치가 시골쪽이라 자가용타고 많이 왔을텐데 맥주 마실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