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는 첨단 AK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있어서 요즘시대 세련된 동네처럼 보이지만

바로 근처에는 할머니들이 있는 사창가가 있다. (밤에 그쪽 지나가면 무섭다 에구구)

그리고 그 사창가 근처엔 꽤나 규모있는 상권 수원역 로데오거리가 있는데 서울 왠만한 상권보다 크고 화려한 느낌의 상권이다.

다양한 술집과 식당들이 있어서 밤에도 화려한 편이다.

그리고 수원역전시장쪽에는 다문화타운이 있어서 온갖 국적의 식당들과 외국인들이 즐비하고 그 주변에는 중국인, 조선족이 많아서 중국어 간판이 많이도 보인다.


좁은곳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게 바로 수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