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챈에 종교인들이 많이와서 한번 글 적어봄. 종교는 여러 문화권에서 다양하게 발견되는걸 보면 인간의 창조물이라 생각함. 


그럼 왜 만들었는가에 대해선 1. 그 시대의 현인들이 종교의 권위를 통해 당시 인간들의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2. 그 시대의 권력자들의 권력정당성 확보를 위해 이 두가지라 생각함.


2번은 세속주의 국가가 되면서 목표를 상실했고 남은것은 1번의 목표인데 종교는 대체로 시대변화에 따라 변화하기는 하지만 굉장히 느리게 변함. 그러나 현대는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중 이 사이에서 오른 괴리가 심한것 같음. 


수백년전 윤리관이 현대사회의 윤리관을 못따라오니 선진국이 될수록 비종교인이 많아지는것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