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Devian Art, Alternate History

*CCL은 지도의 원저자와 동일(SA) 


현실의 유럽 국가들 고속철 노선도


세계관 참고


추가 노선 제안 등 피드백 환영 


로스토크-코펜하겐 노선 추가 (가칭 팔스테르벨트 터널)

지난번 글 댓글에서 페마른벨트 터널(독일-덴마크 연결) 얘기가 나와서 추가를 함. 다만 여기서는 함부르크-코펜하겐 노선이 아닌 로스토크-코펜하겐 노선으로 설정함. 왜냐하면 독일이 분단된적이 없는 세계관이라서. 이렇게 되면 베를린, (슈테틴과 함께 외항 노릇을 할) 로스토크의 경제 규모가 현실보다 훨씬 커졌을테고 그러면 경제성을 따질때 수도인데다가 권역 규모도 함부르크보다 훨씬 큰 베를린 권역과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연결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기 때문.


그러면 페마른벨트란 이름을 쓸 수 없게 되는데(페마른 섬을 안지나니까) 덴마크 쪽 섬 이름을 따서 팔스테르벨트 터널라고 한번 명명해봤음. 아니면 터널 대신 다리를 건설할수도 있고.


러시아 노선 일부 추가

블라디미르에서 니즈니노브고로드 노선을 표시.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카잔까지 연장되었다고 설정. 이건 현실에서도 계획된(예카테린부르크까지) 노선이기도 함. 만일에 예카테린부르크 노선이 실현된다면 터키에 이어 유럽-아시아를 연결하는 고속철이 또 탄생하는 거긴 한데 러시아 꼴을 보건데 결코 실현될 것 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