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에서 운영하는 작은 영화관. 





영양 전통시장. 대부분의 매장이 문조차 열지 않았지만, 장날에는 사람이 다닐 것처럼 보인다.










영양의 상업시설들

의외로 무려 "요가" 학원이 있다ㄷㄷㄷㄷ

확실히 인근의 청송과 비교하면 뭐가 많았다.




영양 중앙로를 중심으로 아파트들이 모여있다.

역시 진보-청송으로 나뉜 인근 청송읍에 비해선 매우 집적이 잘 이루어진 모습이다. 

완공1년도 채 안된 LH아파트도 있고, 인근에 올라가는 건물도 있다 ㄷㄷㄷ








뭔가 힙해보이는 카페와 청년피자, 김복남맥주 등등의 프렌차이즈 업체들

솔직히 인구를 생각하면 매우 다체롭다.

(청송군이나 진보면에는 저런 힙한 카페는 없었다. 수다벅스 카페는 있었음)








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병원,보건소,장례식장 등등도 한곳에 모여있다.

역시 집적이 잘된 곳 ㄷㄷㄷㄷㄷ




사진으로 보면 거리감이 없겠지만,

사실 위 사진의 장소들은 하나의 예외없이

걸어서 10분, 길어야 15분 거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이, 깡촌 시골따리들! 이건....."빠바"라고 한다. 뭐- 흔한거지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