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개발이 안되서 문제된다는게 아니라, 지방들 유지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것같은데.. 결국 자연을 보존하고 폐가나 유령도시 치우고 숲 조성하는거도 지방자치단체가 존속된 상태에서 다 돈써서 하는건데, 저렇게 필요 이상의 사람도 없어지고 유지도 안되면 기초예산도 안들어오고 결국엔 아무것도 못하게 됨.. 그리고 지방괴멸이 심해질수록 서울및 수도권은 더 빡빡해질거임. 지방엔 방치되서 썩어가기만하는 시설이 더 늘어나고 그만큼 인프라가 더 열악해질거니깐 모두가 서울로 가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