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과 '되'를 연달아 적은 단어가 금지어로 지정돼있는데,

해당 단어는 '안 돼'의 오기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며, 형용사 '않다'에 어미 '-되'를 붙여서 쓰는 경우에도 쓰입니다.



따라서 '도지챈을 하지 ('않'과 '되'를 연달아 적은 것) 도지챈을 항상 응원하겠다.' 같은 문장을 온전히 적을 수 없습니다. 어떤 글에 댓글을 달다 우연히 발견한 것인데, 예문은 이해를 돕기 위해 따로 만들었습니다.


금지어에 추가된 경위와 금지어 해제 가능 여부를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