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가 안동에서 먹어본) 최고의 맛집인 짬뽕으로 시작
밥 먹고 나오니까 5일장 열렸길래 잠시 구경함
오늘도 온천에서 몸 좀 녹이고
CGV에서 앤트맨 3 봤는데 내가 본 올해 최악의 영화 후보 하...
저녁은 구 안동역 앞 수제버거집
여기서 월영교 가려는데
월영교의 치명적인 단점이
야경 명소인 주제에 무려 야간에 버스가 없음;;
그럼 택시 or 도보인데
돈 아까우니까 도보ㄱㄱ
커플 진짜 많더라
데이트하기 좋아보이긴 함
월영교 달빵 구매
상당히 괜찮음
피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