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대한 긍지도 잘 느껴지고 'XX이라 좋다'라는 문형의 도시브랜드는 아직까지 없던 거 같아서 독특하기도 함

영어가 그냥 Busan is good '부산은 좋다' 이거라서 뭐같은 거지


Good, cuz it's Busan. 이게 더 '부산이라 좋다'라는 뜻에는 더 맞지 않나 싶음



그래도 누가 도지챈에서 제안한 '마, 부산.'이 더 부산스럽긴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