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을 안하는 것보다 아직 사람들이 정신과 진료 보는걸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게 좀 작용한 듯

미국은 10명 중 1명 이상이라고? 미국은 진료비 약값도 비싸다던데 
한국이에서 우울증약 잘 안먹는 이유 중에 사회적 시선과 인식도 있지만 비싼 진료비와 약값도 있는 것으로 앎

아이슬란드는 정말 고위도 국가라서 겨울에 햇빛 많이 못 봐서 그런건가?
이게 수치로 드러날 정도면 꽤 심각한 문제인가보네? ㄷㄷ

OECD 국가 대상인가본데 일본 이스라엘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멕시코 그리스가 안보이네 이들 나라는 한국보다 비율이 낮을 것 같은 느낌

뭔가 이런거 스위스가 최상위권일줄 알았는데 없네

한국은 자살율 1위가 아니라 청소년 자살율이 1위인 것임 그리고 한국의 자살률은 노인 복지 빈곤과 연결되어서 우울증과는 무관함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만연해서...

본인 고2인데 우울증약 먹는 중...

다른 사람 눈치 보여서 밥도 혼자 못 먹는다는 나라의 사람들이 정신과에 어찌 발을 들이나?

우울증 약 먹으면 기분이가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