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차에 대한 인식이 차이가 좀 나더라

비수도권에 사는 대학 친구들은 차가 있는것을 엄청 부러워하고 자차의 필요성을 많이 느낌. 그리고 운전면허도 다들 만 20살 전에 따놓음

반대로 서울사는 고교 친구들은 차있으면 좋지... 라는 느낌이 대다수임 하지만 서울-지방 갈때만큼은 자차의 필요성을 느낌. 그리고 운전면허도 20 넘어서 딴 친구들이 많음


하지만 다들 지방 대중교통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많다는건 공통적으로 인식함. 버스가 잘만 다닌다면, 철도만 제대로 놓인다면 대중교통을 탈 의향은 있는데 그게 안되니 자차를 많이 원하게 되는것 같았음.

이걸 인구감소시대에 어떻게 해결해나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