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중국에서 뇌절함


1948년 마오쩌둥의 공산군이 산둥성 지난(제남) 함락, 베이징(베이핑) 포위

베이징 주둔 국민군 결사항전 → 마오쩌둥, 베이징 굶겨 죽이라는 명령 


베이징 동양의 스탈린그라드가 되어 민간인 군인 포함 300만명 사망 후 공산군 점령

시가전 과정에서 자금성, 천단 등 폐허화, 공산군 국민군 모두 주력 대타격


미국 이대로 가면 답 없다고 보고 소련에 밀사 파견

- "중국이 공산화되면 그때부터 공산주의 종주국은 중국이다"

- "중국인 공산주의자 6억명이 생기면 레닌의 공산주의가 아니라 마오의 공산주의가 되는 것"


소련 위협을 느끼고 중국 휴전 및 분단 동의 → 러시아제국 시절 만주철도와 조차지 이권, 아무르강 국경 문제 등 말도안되는 트집 잡으며 중공 지원 중단

- "중공아 지원 계속 받고 싶으면 뤼순, 다롄 100년 조차해줘라"


결국 힘 다 소진한 중공과 중국은 38선 분단 합의하되,

서쪽 경계는 38선 상관없이 신장은 중공이, 티베트는 중국이 먹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