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이다



조금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다



인간들 때문에 쫓겨난 거위찡

아무튼 오늘은 이거 때문에 온건 아니고



미즈사키 린타로 보러왔다

한일친선교류회에서 놔둔 국화도 있다

말라가는거봐선 몇주전쯤 갔다둔듯



그리고 수성투어버스

작은 2층 버스(19인승 버스 크기쯤)다

아쉽게도 수성구는 수성못 빼면 관광지가 없다

버스노선 보면 수성못-들안길만 뱅뱅 돈다

수성구가 돈많다고 무리수 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