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하고 업계도 변하니까 또 특이한 흐름이 나왔음.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GIS 관련해서

지적이나 측지 등등의 자격을 위탁 및 시험 발급 했음.

비교적 가까운 시점에는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일에 대한

기술자격증이 등장했음.


일단 아래를 봐봅시다.





자격증의 이름은 공간정보융합산업기사임.

아직 기사 등급의 자격증은 아니고

산업기사까지만 취득이 가능한가봐.


GIS 관련 이력을 갖춘 사람들이 응시 및 취득할 수 있음.

세부내용을 보면 공간정보의 처리 및 분석 그리고 활용이

주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

기존 자격들보다 컴퓨터를 이용한 공간에 대한 접근이 두드러짐.


다들 알고 있는 것처럼

공간정보도 다른 정보들과 동일하게 수집이 쉬워졌음.

(며칠동안 몇 사람이서 할 측량을 로봇/기계/드론 등이 몇 시간만에 뚝딱 한다는 기사가 있음.. 실제로도 활용중이고..)

그러다보니까 그 넘쳐나는 공간정보라는 애를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와

활용 현장이 가능해지고 필요해진거.


GIS가 기술과 동시에 문화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고

그에따른 정부와 산업의 움직임이 포착됨.


평소 공간정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이 흐름이나 시험/자격에 대해 더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가져와봄. ㅇㅇ


아무튼 지리인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