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도 최근 자세하게 구구절절 누가 써놨고
다른 지리덕 좀 있는 커뮤니티에서도 좀 강경하게 말하면 우즈베키스탄=튀르크가 아니다!라고 주장하길래
주로 우즈벡 서부(사마르칸트 쪽부터)는 실제로는 이란 사람과 프리토킹 가능한 타지크인 위주인데 독재정부의 억압 때문에 통계상 대부분 우즈벡인으로 등록한 상태라고 하더라.
어쩐지 우즈벡 사람들 우리나라에도 많은데 그 중에 너무 서역스럽게 생긴 사람이 많다 싶었음.
옆나라 카자흐스탄은 거의 한국인이라고 해도 위화감 없는 사람이 많고 미녀의 나라, 장모님 나라라는 것도 러시아계 보고 한국 네티즌들이 착각했던 게 큰데 우즈벡은 착각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