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엄청 많고 외국인들도 많음.
내부 사진도 몇 장 찍었는데, 공개할 수는 없고 각 전시관별 느껴진 특징 짧게 서술해봄.
 - 제1전시관: 가장 재밌었음. 동굴탐험하는 느낌? 그리고 제일 짧음.
 - 제2전시관: 가장 볼 게 많음. 석고상처럼 생긴 천 조형물이 제일 인상 깊었음.
 - 제3전시관: 가장 인상적임. 작품들이 거의 다 추상적이고 난해함. 그런 와중에 관객 참여 작품같이 재밌는 것도 있음.
 - 제4전시관: 가장 예술성 있다고 느껴졌음. 앞이랑 마찬가지로 심오하게 보기 좋달까?
 - 제5전시관: 가장 라이트하고 대중성 있음.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듯?

다 둘러보려면 약 1시간 걸림. 적어도 푯값은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