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쩌다가 지리학과에 가겠다고 결심을 한거지...?


고3때 준비하면서 지리학과를 가겠다는 마음이 있었던건 기억이 있는데


그 이전의 인과관계가 떠오르지가 않음


잠재의식에 내재하고 있던건지 돚챈하다가 꼴린건지 도대체 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