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흘루수악 기후그래프 | 낙삭수악 기후그래프 | 카나크 기후그래프 | 잇톡콕통밋 기후그래프 |
나의 여행지 버킷리스트 Top 1, 그린란드.
그린란드는 전체적으로 다 추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존재한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립니다.)
그린란드는 남부로 갈수록 강수량이 많아지는 특징이 있다.
김포공항만큼은 아니지만, 대형 공항이 위치해있는 캥거흘루수악 (Kangerlussuaq)은 최난월 평균 기온이 10°C 이상으로 Dfc 즉, 아한대 기후.
남부인 낙삭수악 (Narsarsuaq)은 캥거흘루수악보다 더 온난할 것 같지만, 툰드라 기후인 ET.
그린란드 최북단 마을인 카나크 (Qaanaaq) 역시 툰드라 기후. 그러나 최한월 평균기온은 옆의 캐나다 레졸루트보다는 덜 추운 겨울.
최동단 마을인 잇톡콕통밋 (Ittoqqortoormiit / Itseqqortoormiit)는 거의 EF에 가까운 툰드라 기후.
그 외에도,
ET: 시시미웃 (Sisimiut), 누크 (Nuuk), 카콕톡 (Qaqortoq), 우펭나빅 (Upernavik), 피투픽 (Pituffik), 아시앗 (Aasiaat), 쿨루숙 (Kulusuk), 우마낙 (Uummannaq), 케켁탁수악 (Qeqertarsuaq), 나녹탈릭 (Nanortalik)
EF: 내륙
Dfc: 일루리사트 (Ilulissat), 카시기앙우잇 (Qasigianng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