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119만명.  1789년 인구순위 2위.

현 1위.

경기도는 도 이름 도시가 없음.


강화도 인구가 생각보다 많았다.

개성도 생각외로 좀 치는편.



경주 24만 8737명

1789년 당시 7만1956명, 순위 1위.

상주 9만 4646명

1789년 당시 7만 497명, 순위 2위.


경주,상주는 저 당시 광역시급의 대도시였다.

경주는 그래도 땅파면 문화재가 쏟아져 나오는데다

공장도 있고 GRDP도 높은데

상주는.... 



원주 36만974명

1789년 당시 3만7909명으로 타 도에 비해서

많이 낙후되었다. 순위 1위.

그나마 원주가 옛날에 비해서 많이 성장함.


강릉 21만630명

1789년 당시 3만4324명으로 

원주보다 겨우 10%적었다. (그만큼 잘나갔다는 소리.)

근데 지금와서는 춘천에게도 밀리게 됌..

순위 1789년  2위 -> 현 3위.



충주 20만 7993명

1789년 기준 8만7331명 (지금의 대구,인천급)


청주 84만 9887명

1789년 기준 4만7046명

생각보다 HP가 낮았다.

그러나.. 현 대한민국 체제에서는 엄청난 상향을

받게 돼는데..

옛날에 비해서 엄청나게 성장해버렸다!

갠적으로 청주는 광역시 급의 체급이라 생각함.


충주 저때 엄청 잘나갔는데..

조선시대 3~4대 도시였는데 왜 지금은....

그당시 1,2위인 서울 평양 빼면 의주, 충주가 그담이었음

반대로 청주가 저때 좀 그랬는데 지금은

대도시가 됌..


조선시대 : 충주>>>청주

현재 : 청주>>>>>>>>>>>>>>>>충주


아무래도 충북도청을 뺏긴게 큰것같음..


근데 홍주는 왜놈들이 홍성으로 격하시켰다며?

시 되면 홍성->홍주로 닉변할거같음



전주 64만 7306명

옛날에는 조선시대 5대도시였고

지금도 나름 잘나가는 도시..


나주 11만 6994명

옛날에 나름 잘나가던 도시였는데 

최근에는 그냥 한전원툴 도시...

(말 안하겠는데 그곳보다는 사정이 낫다..)


조선시대에는 

한양(서울),평양,의주,충주,전주,경주,상주가 

지금의 광역시급이었고


지금은 도명도시 중에 평양,함흥,청주 외에는

중소도시, 심하면 시골로 전락한 케이스도 있음.


20년 뒤에는 어느 도시가 대도시가 될지 

궁금해진다.

(근데 그때되면 인천이 부산 추월할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