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양>함흥>>청진>남포 순으로 봄. 광역시가 과거 도의 중심지였거나 (대전,대구,부산,광주) 아니면 도내 인구1위 항구도시거나 (인천,울산) 전자는 평양,함흥,청진 후자는 남포가 해당될거고.
2. 특별시는 가망 없을듯. 특별xx시면 모를까.
3. 경계조정 크게 없이 평북과 함남에 편입될듯. 거주이전의 자유 생기면 인구도 더 줄어들거고. 솔직히 양강도에 70만 언저리나 산다는게 신기함
광주 대전 전주는 저때 읍 지역만 부로 승격한 건데 함흥은 흥남까지 합쳐서 25만으로 쳐놓고 뭘 너무 가 ㅋㅋㅋ 광주도 분단 직전에 광산군 인구랑 합치면 27만임 대전은 66년도 당시에 31만 정도였는데 저땐 서산이 28만 정도였음 근데 지금은 서산 인구 어떻게 됐음? 분단 전에 인구가 많았다고 지금도 많으리라는 보장은 없음 함흥이 뭐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없으면 인구 감소는 당연한 거임 난 함흥이 광역시 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1. 1944년에 광주부랑 광산군 합쳐서 27만도 아니었고(19만임), 2. 도시 인구 비교하는데, 도시부 둘러싼 농촌 인구 포함하는 건 맞지도 않음. 흥남도 엄연히 도시 단위인 읍이었고, 함흥부가 경성부+영등포읍, 부산부+동래읍처럼 확장하려던 것을 흥남부가 (1944년 마지막 인구조사 나오고 몇 달 뒤) 따로 승격했기 때문에 함흥에 포함시킬 수 있었던 것임. 광산군에 대응되는 건 함주군이고, 흥남읍에 대응되는 건 송정읍임. 3. 서산을 예로 든 걸 보니 너는 도시랑 농촌을 구분 못하는 듯. 경제성장하면서 이촌향도가 일어나고, 그에 따른 도시 인구를 비교하는 상황에서 주변 대도시로 인구 빨린 소도시를 예로 들면 어쩌자는 거임? 내가 언제 농촌 지역까지 인구 비율 유지된다고 했음? 아니면 당시 철도역 하나 없던 서산이 철도, 항만, 발전소, 비행장까지 갖춘 함흥이랑 똑같다고 보는 거임? 4. 너 말대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없으면 인구가 감소하는 건 맞는데, 함흥은 남북이 다르지 않을 때부터 전문가들한테 입지를 인정받고 한반도 최고의 공업도시로 성장해 본 곳인데 뭘 더 증명해야 됨? 함흥이랑 체급 비슷했던 대구는 특별한 게 있어서 200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