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본당(政本堂)


미래에 세워진 새로운 서울시청의 중심건물이라는 설정임. 이름은 실제 의정부 청사의 중심건물 정본당에서 가져옴. 기와는 창덕궁 선정전 처럼 청기와를 올려줌.


현판


후방


내부 회의실 시장, 귀빈석


건물 동쪽에 있는 의자로, 평소엔 서울시장이 앉지만 대통령, 국무총리 같은 서울시장보다 높은 사람이 오면 시장은 반대편 의자에 앉는다.


내부 회의실 시장석


서쪽에 있는 의자로, 평소엔 비워뒀다가 동쪽 의자에 귀빈이 앉으면 시장이 여기에 앉음.


건물들은 모두 조선/대한제국의 건축양식으로 지을거고 단청은 너무 화려하지 않게 정본당 처럼 모두 긋기단청과 가칠단청 위주로 칠할거임.


서울 시청 면적은 대충 현재 덕수궁의 절반 혹은 반의 반 정도 될걸로 예상한다.

건물들은 중심건물인 정본당, 시장실인 근정당(勤政堂), 일반 직원 사무실 건물들인 좌민정당(左民政堂)과 우민정당(右民政堂), 직원식당, 정문인 정본문(政本門) 까지 구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