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우동집에서 우동 먹다가


그 근처에서 사진 찍음




벌도 찍었고 데이지도 찍었었음



장미공원 입구에서 본 흰 장미


택시를 탄후, 장미공원 입구에 도착함



장미공원 내부




빨간 장미가 예쁘게 피어있길래 호다닥 찍음



이것도 예뻐서 찍음



원주 장미공원의 하트 모양 아치가 유명하다고 하길래


장미공원의 내부로 들어감



하트모양 아치가 매우 컸었음 그래서 더 신기했었음




노란색 장미들도 찍음




해가 저문 장미공원은 언제 봐도 예쁨 ㄹㅇㅋㅋ



장미꽃 하나하나 다 찍은후에,


장미공원 벤치 위에 올라간후, 첫번째 하트모양


아치가 선명히 보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함


그래서 일부러 폰카가 비스듬히 치우치게끔 방향을 돌렸음



참고로 나 이거 첨 봤었을때 전형적인




선사시대식 움집인줄


알았었음ㅋㅋㅋㅋㅋㅋ


일명 불이 켜지는 움집임



이건 삼각뿔인데 몇일전 장미공원에 대한 정보를 차기 위해서 구글에서 장미공원 후기들을 직접 검색해 본 결과, 흑백삼각뿔 사진들이 엄청 간지나보이더라


그래서 나도 그렇게 찍었었음ㅎ








필터를 바꾼후에 이 장미들을 찍으니까 개 이쁘더라(핑크색 좋아함ㅎㅎ)



소실점이 느껴지도록 일부러 연출함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해서 저런 아름다운 하늘이 나온듯



개인적으로 난 36번째 사진이 제일 좋음





39번째 사진도 맘에 듦





 벤치위에서 또 찍음











이 사진 ㄹㅇ 목욕탕 벽 사진 같음ㅋㅋㅋㅋㅋㅋ




해가 질때 찍었었는데 ㄹㅇ 석양이 예쁘더라


ㄹㅇ 꽃들이 다 교배종이라서 개 이쁨 


아쉽게도 푸른 장미는 없더라


제일 좋았었던게 입장료도 없는데다가


매해 여름, 원주에서 장미꽃 축제는


이 장미 공원에서 열린다고 원주시


블로그에서 알게 됐음 개인적으로는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장미꽃 축제에


못 갔었던게 ㄹㅇ 개 아쉬움



커플들이랑 남자고딩(중딩?) 한명이랑 아줌마들이랑


아저씨들이 많이 오고가는것 같더라 원형 무대(?) 극장도


장미공원 내부에 있더라 거기 위에서 아저씨들이 누워있었


었는데 왜 그러시는건지 잘 몰?루 커플들이 엄청 세련되게


입고 다녀서 나름 부모가 옷쟁이들이었었던 나한테는 매우


멋있고 어른스럽게 보였었음 문제는 옷만 생각하면 PTSD 


와서 힘들듯 아무튼 장미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장미공원에


다시가고 싶음 수변공원도 또 다시 가고 싶음


8월달에는 대만으로 가는 현장체험학습이 있다던데


이때 내 캐논 카메라와 폰카를 총동원시켜서 여기다가


대만에서 찍은 사진들 올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