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https://arca.live/b/city/79348107


2. 분류

2-1. 전용공업지역: https://arca.live/b/city/79721106

2-2. 일반공업지역: https://arca.live/b/city/79773470

2-3. 준공업지역: https://arca.live/b/city/79831130


3. 현황: https://arca.live/b/city/80114195


4. 기타(번외)


본 시리즈는 용도지역으로서의 공업지역에 대해 다루었다. 


공업지역은 그 지정 형태로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단지형 공업지역과 일반적 공업지역이다(내가 임의로 구분한 것이다). 일반적 공업지역이란 일제시대 때 자연 조성된 또는 해방 이후 도시계획법에 따라 "일단의 공업지역 조성사업"을 통해 결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서울 관내 준공업지역이 대부분 이러한 일반적 공업지역으로서 도시 내 공업기능을 감당하기 위해 결정되었다. 반면 단지형 공업지역이란 이후에 국가 또는 지역산업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공단, 산단, 농공단지를 결정하고 관련 법률에 따라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결정한 지역을 말한다. 이 경우 주로 도시 외곽으로서 원산지(태백 등) 또는 교통결절점(항만 근처)에 결정되었다. 물론 현재는 일단의 공업지역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공업지역까지 모두 산단으로 인정되고 있어, 일반적 공업지역이란 대부분 도시 내에 자연조성되어 어쩔 수 없이 공업지역을 부여한 지역을 의미한다.


그리고 관련 법률에 대한 리뷰는 : https://arca.live/b/city/79060284

이러한 공업지역(산단) 내에 주거시설 확충 관련은 :  https://arca.live/b/city/78837384
공단 활성화(재생) 방안 관련은 : https://arca.live/b/city/59463399  https://arca.live/b/city/50644806
산단 정비에 따른 현실적인 어려움은 : https://arca.live/b/city/51116706 


덧붙여 공업지역은 왜 도심의 핵이 될 수 없는가? 에 대한 누군가의 의문이 들까봐쓰자면,

도심 핵이란 결국 소비를 통한 경제활동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공업지역은 다른 지역, 국가와의 무역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는 생산활동의 공간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