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다 나온 마당에서 모의고사를 치는 우리학교의 결정에 대해 감탄했지만


1교시-국어는 귀찮지만 재밌는 지문이 있어서 꾸역꾸역 풀어봄>근데 74점


2교시:수학은 10번까지랑 쉬운 주관식만 풀고 놀았고 나머진 찍었는데 18~21을 다맞아버림>45점


3교시: 영어는 제일 집중해서 햇는데 66점


한국사는 3분컷하고 놀았는데 농업이랑 연대표하나 틀려서 44점


사탐때 이번 모의고사 별로 중요하지도 않으니까 친구들도 그냥 치고싶은거 침, 사문이랑 동아만 배우는데 생윤,윤사,경제,정법을 침


그래서 한국지리랑 세계지리 해볼려고 했는데 한지는 어려울거 같아서 세지먼저 했고 세계사도 한번 해보고싶어서 쳐봤음


세지는 지질학적 요소는 잼병이라서 최대한 남간에서 읽은대로 풀어봤는데 뜬금없이 50점이 나옴


세계사는 why시리즈랑 남간에서 읽은걸로 최대한 해봤는데 첨 듣는게 많아서 36점....


결과로 한국지리선택한 친구 한명이 한지44점 맞는거보고 한지를 안한거에 대해 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