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재택근무, 집콕생활이 확산되면서 '코로나 베이비붐'이 생기진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2000만 인구의 밤 문화가 멈춰서고 재택근무, 집콕생활이 확산된 가운데, 역대급으로 떨어지던 출산율에 반전의 계기가 생길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부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금슬이 좋아지고 가족 계획도 수정할 수 있다는 긍정론에 근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