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네덜란드를 그려본 것

인구 밀도 아무리 낮아도 90을 안 내려가는 곳. (중국에 이런 땅이 있었으면 통째로 광역시였을 듯)
여기는 강 따라서 많이 살거나 평지에 살거나 그런 건 없음 (차피 운하 없는 곳 없고 다 평지임)

북부의 프리슬란드 지역이 가장 인구가 적고 브라반트, 림부르그는 무난하고 홀란드는 음...

네덜란드가 사실상 홀란드가 주여서 영어로도 보통 Holland라 부르고 일본도 화란이라 하고...

(먼나라 이웃나라 피셜 홀란드 외 타 지방에서 홀란드라 하면 화낸다 하는데 사실 당연한 거다. 스코틀랜드에서 잉글랜드인이냐고 묻거나 바이에른에서 프로이센(...)인이냐고 묻는 것과 같다.)

플레보랜드는 간척은 끝났고 개발하는 중인 듯. (공항만 있으면 대형 영종도 완성)


주요 도시? 차피 국가 전체가 도시여서 뭐 그런 거 없음.

수도 암스테르담에 실질적인 수도는 헤이그인 거 돚챈러들은 다 알 거고.


(근데 저 홀란드 땅 간척 어떻게 다 했냐...)


+) 위의 지도 경계랑 아래랑 비교해보셈.



질란드랑 홀란드, 플레보란드, 프리지아 일부는 다 만든 거임 ㄷㄷㄷ

(세계에서 신은 땅을 만들어 하사한다. 하지만 네덜란드인들은 스스로 땅을 만들어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