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을 없애고 대형마트로 전환한 다음 거기 상인들 고용하면 됨. 

대형마트 들어오기 힘들면  아파트 상가 비슷하게 해서 소상인들 잔뜩 들어올 수 있는 건물이나 올리자.


전통시장 사라지는게 아까우면 국제시장 이라던가 몇군데 문화재 보존 시키고 규제는 하지 말자

아니면 민속촌 보내던지


거짓말 안보태고 전통시장 이용객 나이 한번 보고 생각해봐라.

20~40대가 전통시장 쓰겟냐. 대형마트 없으면 규모 큰 슈퍼마켓 (하나로마트 포함) 또는 아예 온라인 주문해버리지. 

근처에 전통시장 말고 없는 동네면 모를까. 근데 그런 동네는 젊은사람도 거의 없음.

 

상점에서 파는 상인도 마찬가지. 젊은 사람이 전통시장에 뛰어드는 경우는 드물고, 시장 상인도 나이 어느정도 먹은경우가 많음.

파는 사람과 사는사람이 모두 늙은 현 상황에서.


전통시장형태의 시장은 길어야 30년 남짓임.

물론 지금도 오래된 가게들 있고, 거기서 사는사람도 남아 있듯이. 누군가는 남아서 물건을 팔 수도,살수도  있겟지만. 

거기서 파는 상인도 줄고,  파는 소비자도 줄고. 옛날옛적 활기찻던 모습을 찾기는 더욱더 어려운 그런 모습일거임.


지금 20대~30대이고, 대도시에서 자랐으면  전통시장 살면서 한번도 가본적 없는 사람도 꽤 되지 싶은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고,  앞으로도 온라인쇼핑이나 이런게 줄거 같지는 않는데...

차라리 배민의  B마트  처럼 플랫폼에 얹혀서  배달서비스라도 시도해 보던가. 되려나는 모르겟지만. 



전통이 그리도 좋으면 국회에서 발의하고 찬성한 놈 싹데려다가 전통 한옥에서살면서 전통시장으로 장보러 가시길.

현대식 주상복합이나 대형마트, 쇼핑몰 같은데는 오지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