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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마운틴에 가 보았다

아름다운 현대건축의 도시 로테르담

암스테르담 1편

유로스타 타고 로테르담에서 브뤼셀 간 사진들


1편에서 하이네켄 박물관까지 갔다. 


하이네켄 박물관 체험을 하면 마지막에 갓만든 생맥주 한잔을 준다. 한잔 받아먹기위해 줄서있는 수많은 사람들, 


운하 사진.

트램타러 가는길에 있는 극장. 예쁘다


암스테르담 시민들의 휴식공간 폰델파크. 생각보다 엄청 크다.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폭풍처럼 몰려와서 식겁하고 피했다


공원 호수. 다들 잔디밭에 누워서 햇빛을 즐기고 있다.

네덜란드 국립미술관(Rijksmuseum)에 갔다. 더럽게 크다. 이 앞은 엄청 넓은 잔디밭 공원. 

주변에 박물관, 미술관이 다 몰려있어서 이 공원 이름이 Museumplein(뮈제윔플라인) 


네덜란드 국민화가 렘브란트의 작품. 기계로 복원하는 과정을 볼수있게 해놨다.

사실 박물관 안에 전시품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뭐가뭔지 잘 몰라서 유명한거만 좀 봤다.


이다음으로 간곳은 반고흐 미술관. 개인적으로 갔던 미술관중에 제일 좋았다. 

가이드를 따라 쭉 따라가면 반고흐의 일생 스토리와 함께 미술작품에 대한 설명 및 의미가 시간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안의 사진을 못찍게 되어있어 미술작품 사진은 패스


대신 기념품샵 사진 한장 첨부. 저 통에 있는건 네덜란드식 스트룹와플이다


트램을 타고 쭉 돌아와 역쪽으로 다시 왔다. 여기는 안네 프랑크의 집. 유명한 관광지로서 안에는 안네의 일기 등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얼마나 유명한지 한달전에 예약을 해서 갔다. 당일판매 티켓도 있지만 순식간에 사라지는듯. 사실 여긴 안네 프랑크가 태어난 곳은 아니고 2년동안 도피했던 집이다.



센트럴 역의 반대쪽(북쪽) 출구는 이렇게 바다가 맞닿아있다. 강 아니고 바다다.


공짜 페리를 타고 반대편으로 건너갔다. 바다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건너편이 주거밀집 지역이라고 하더라


전망대에서 본 암스테르담 센트럴 역의 풍경.

대충 풍경


마지막으로 스키폴 공항에 있는 I amsterdam 조형물. 원래 국립박물관 앞에 있었는데 옮겼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