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도 그렇고 여론도 정부도 그런데 왜 다 강남 집값을 떨어뜨리려고 하는걸까? 미국이던 일본이던 사실 어느 나라던간에 집값이 남다른 부촌지역은 존재하기 마련인데 강남은 일자리+교육 이라 부촌이 될수 밖에 없지 않나? 중랑강북도봉 이런 지역들이 집값 5,6억 하는게 비정상적인거지 강남지역 집값을 집중적으로 잡으려고 노력을 쏟을 필요가 있을까? 애초에 잡히긴 할까? 어거지로 강남집값 떨어뜨리자고 압구정에 임대아파트 짓자고 하는거보면 좀 한심하기까지 함. 그 지역 사람들도 졸부건 뭐건간에 결국 자기 노력으로 그 지역 입성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세금 좀 올렸으면 됐지 왜 그렇게 기를 쓰고 끌어내리려는지 이해가 안 가네. 부자들이 갑은 맞지만 갑은 꼭 악한 존재여만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