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앞서서 저 적정성 재검토는 작년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 때 E안(해상공항 100%)을 기준으로 한 거고
지금 국토부는 입장 바꿔서 공사비도 아끼고 공사 기간도 줄일 수 있다고
D안(부산시 제안대로 가덕도 걸쳐 짓기)으로 잡아놓았기에 실제 공사비는 여기랑은 좀 다를 예정임
1. 검토 범위 : 가덕도 활주로 1본 건설, 김해공항 국제선만 이전
2. 수요 : 작년 국토부의 예측은 타당함
- 대한민국 전체 여객/화물 수요 예측 후 n% 때려서 계산
- 위축 시나리오, 중립 시나리오(평타), 낙관 시나리오 3종류
- 교통망 조정 시나리오는 중립 시나리오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고려해 수요 보정
1) 여객 수요
- 김해공항 수요 기준, 부울경만 수요 권역
- 1000의 자리에서 반올림
연도 | 2035년 | 2040년 | 2045년 | 2050년 | 2055년 | 2060년 | 2065년 |
위축 | 1467만 명 | 1640만 명 | 1782만 명 | 1898만 명 | 1971만 명 | 2031만 명 | 2086만 명 |
교통망 조정 | 1530만 명 | 1733만 명 | 1922만 명 | 2055만 명 | 2169만 명 | 2282만 명 | 2389만 명 |
낙관 | 1692만 명 | 1958만 명 | 2192만 명 | 2411만 명 | 2592만 명 | 2751만 명 | 2903만 명 |
2) 화물 수요
- 부산 울산 경남 광주 전남 기준, 김해공항 수요 + 인천공항 가던 수요
- 인천공항 가던 수요 중에 61.9%만 가덕도로 전환
- 10의 자리에서 반올림
연도 | 2035년 | 2040년 | 2045년 | 2050년 | 2055년 | 2060년 | 2065년 |
위축 | 20만 2700톤 | 21만 5300톤 | 22만 5600톤 | 23만 4300톤 | 24만 200톤 | 24만 6300톤 | 25만 2500톤 |
중립 | 20만 6400톤 | 22만 3100톤 | 23만 7900톤 | 25만 400톤 | 26만 1800톤 | 27만 3800톤 | 28만 6400톤 |
낙관 | 22만 9900톤 | 25만 6200톤 | 28만 1000톤 | 30만 2400톤 | 32만 2600톤 | 34만 4100톤 | 36만 7100톤 |
3. 공항 시설 관련
활주로 3500m, 여객 48면, 화물 6면
피크타임에 여객인원 수는 5510명, 이에 따라 주차장은 4353대 면적, 여객터미널은 17만 제곱미터로 건설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연약지반층은 다음과 같음, 평균 26m -> 지반 보강은 DCM으로 결론
최대직경 1600mm DCM 전용선 12척이 필요하나 만족하는 국내 DCM 전용선은 동아지질 사의 동지 1호, 5호 뿐
-> 동아지질 및 다른 회사에 돈 주고 그쪽의 DCM 전용선 10척 정도 1600mm까지 개조해야함
참고1) 동아지질은 경상남도의 한 건축회사이며, 홍콩 첵랍콕공항 제3활주로 공사에서
삼성물산 협력업체로 들어가서 DCM 공사한 적 있음
4. 가덕도 연계도로
부산 시가지에서 가덕도 가는 도로에 있는 가덕대교, 눌차대교, 가덕터널 같은 경우
기존 왕복 4차로 옆에 3차로 도로 뚫어서 3차로는 가덕도신공항/거제 방향, 4차로는 부산 방향
5. 가덕도 연계철도 : 사실상 부전가덕선
- 부산신항선에 지선 뽑아서 가덕도신공항에 연결, 가덕도신공항에서 부전역까지 광역전철 계획
- 차후 창원 대구 울산으로의 준고속열차 운행 대비해 승강장 길이 165m로 건설
- 정차역 : 부전 - 사상 - 서부산유통지구 - 부경경마공원 - 부산신항만 - 가덕도신공항
- 배차간격 : 20분
- 소요시간 : 부전~공항 34분, 사상~공항 27분 30초
참고2) 부산신항만 역은 기존 부산신항 역이 아님, 녹산공업지구 한가운데에
신영산업(스테인리스 제품 생산업체, 부산 강서구 녹산산단165로 20) 근처에 새로 지음
6. 가덕도 코렁시설 이전 : 108억 원 소요
7. 총 공사비(E안 기준)
- 연계교통망 포함 시 21년 물가로 16조 6437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