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빈형 입체교차로와 스택 입체교차로)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애드온 예시, 출처: Koesj)


터빈형과 스택 입체교차로는 클로버형에 비해 좌회전 램프를 직선화하여 교통 체증을 최소화 시키는 데에 맞추어져 있는 교차로들이다.


현재 한국의 고속도로 분기점이나 나들목에서는 왼쪽 사례처럼 네 개의 좌회전 램프끼리 원을 그리며 교차하는 경우는 없으나, 스택 입체교차로는 두 개를 보유하고 있다. (장성JC, 대감JC)


그러나 나무위키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스택 입체교차로가 터빈형의 하위로 들어가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개인의 예상으로는 혼란이 많이 야기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터빈형은 선풍기 날개의 방향과 돌아가는 방향을 생각하면 쉽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차의 주행방향도 같은 방향으로 마치 도는듯한 형태를 띠는 데 반해,


스택은 좌회전 램프끼리 쌍곡선을 그리는 형태인데, 진행방향도 근접하는 램프끼리 반대로 가다 보니 이게 터빈형이 맞나 하는 모양이 된다.


결론적으로 스택 입체교차로는 터빈형과는 다른 형태라는 의견이다.





???: 스택은 진화하면 28지 교차로까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