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지라는 겁나 넓고 커다란 호수에 분수도 있고 ㅇㅇ(밤에 오면 야경 장난 아닐 거 같다 왠지.)




그냥찍고 싶어서 찍어봄.

근데 뭔가 있어 보이누.





인증샷 같은 거랄까?


여기는 자차가 없으면 가기가 쉽지 않음.

그나마 주말에는 600번(유가사행)이 10번? 정도 추가 지원해줘서 편한데

평일에는 달성2번(용연사행) 8번 정도 밖에 안 다님.


이 주변에 옥포 벚꽃길이라고 있는데 4월쯤에 걸으면 기분 장난 아닐 거 같음.


음... 약간 산길도 있고 데크도 있는데 1시간 30분 정도면 한 바퀴 돌 수 있는 수준임.


등산 자신 있으면 완벽한 산길로 걸어도 됨.(쭈우욱 산으로 올라갔다가 쭈우욱 내려오는 건데 모르겠음. 그냥 사람들 많이 가는 쪽으로 가는 게 제일 나을지도. 난 당연히 편한 곳으로.(그러다 돚챈 어그로충 하나 박멸했지.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