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노 기후그래프
오스트라바 기후그래프
프라하 기후그래프
플젠 기후그래프


이번 기후 주제는 중부유럽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체코!


한국에서는 밀란 쿤데라, 프라하 국제공항의 한국 관광객의 혜택,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에스테르 레데츠카의 국적으로 꽤 익숙한 국가로 떠올랐다.


체코의 기후 구성은 BSk, Dfb, Dfc. 지난 주제인 폴란드와 유사한 기후 구성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국토가 Cfb와 Dfb의 점이지대로 폭염 걱정, 한파 걱정 없이 거주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그러나 올해 국제적으로 덮친 폭염 사태에 폭염을 겪었던 도시들도 존재했다.

프라하는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 Dfb이나,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된다면 Cfb로 변질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