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 https://www.pewresearch.org/global/database/

* 2020년에는 양국 모두 10~20%p씩 호감도가 더 깎인 것 같은데 제1세계 국가들만 조사결과가 나온 모양..?


1. 미국의 호감도는 이스라엘(83%), 필리핀(80%), 폴란드(79%), 그리고 대한민국(77%)에서 가장 높았음. 서유럽 국가들에서는 최근 무역 분쟁 등의 영향인지 호감도가 심하게 깎인 반면 러시아와 인접한 동유럽 국가들 및 중국과 인접한 아시아-태평양에서 대미 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편. 한편 러시아와 이슬람권, 중남미 국가들에서는 미국에 대해 호감을 표시한 비율이 낮았음.


2. 중국의 호감도는 러시아(71%)와 나이지리아(70%), 레바논(68%), 그리고 이스라엘(66%)에서 가장 높았음. 대부분은 비서구 국가였는데 생각외로 이스라엘에서 호감 응답이 높게 나온 편..? 서유럽 국가들은 중국의 호감도는 매우 낮았으나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한 편이었다면, 중국의 인접국들은 중국에 대한 여론도 좋지 않고 중국보단 미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높게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