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까지는 단체 신체체벌이 엄청 흔했어요.

명백하게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학생까지도 단지 "같은 반"이라는 이유만으로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릎꿇은 뒤 의자를 양손으로 들고서 1시간 동안 벌을 주는 선생님들이 엄청 많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