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벌써 10년 전이네 ㄷㄷ
인도 커리 맛있음(이건 내 입맛 기준이라 안맞을 수도 있음)
근데 간혹 생선을 넣은 커리도 있더라..ㄷㄷ
근데 인도 가서 절실히 느낀게 자금은 넉넉히 가지고 가야함
내가 간 곳이 남인도여서 엄청 더웠거든?
그래서 그런지 그 나라는 숙소나 기차표 값이 에어컨 유무에 따라 차이가 남 A/C(에어컨)표시 있으면 무조건 비쌈,,
자금의 여유가 없어서 싸구려 숙소에 묵었다가 더워서 잠을 못자서 그 다음날 엄청 피곤해서 고생했음
게다가 어떤 숙소는 침대에 벼룩 같은게 있더라..
그 날은 늦은 밤에 숙소에 들어가서 바로 기절해서 몰랐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침구에 벼룩인지 뭔지 터져서 핏자국 나있고 그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