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70518?cds=news_edit


2018년 12월에 착공식을 연 GTX-A 노선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 공정률은 4.85%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기는 60개월이나 공사 시작한지 14개월 즉 5분의 1이 지났음에도 5%도 안된다 이 말.


국토부가 공정률 발표를 숨기는 이유가 혹시 지나치게 느린 공사진행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실제가 되었음.


또한 국토부에서 예타면제라고 큰 소리치던 고양선 경전철 사업은 결국 예타 조사대상이 되면서 빨라도 2027-8년은 되어야 개통이 가능해 2025년 입주하는 창릉지구 교통대책으로는 전혀 효과 없는 말 그대로 언플임이 드러났다.


꼬라지를 봐서는 2023년은 커녕 25년에도 개통 못 하겠구만.(공기는 5년이다. 실제 공사 시작은 19년 6월에 시작했다. 그러니 최소 2024년 6월 개통이다. 그러나 지하 깊은 곳인데다가 이런 저런 악재가 겹쳐 26년 심하면 30년은 되야 개통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다.)